경기도소상공인창업박람회, 창업동영상관 운영

외식업 또는 서비스업종의 프랜차이즈 창업시, 과연 가맹본부에서 얼마나 지원을 해줄지. 아이템의 특징이 무엇인지.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예비창업자들은 이런 내용을 파악키 위해 본사 또는 매장을 직접 방문해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불편한 점이 해소될수 있다.

경기도소상공인지원센터는 오는 8월 29일(금)부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소상공인창업박람회(http://www.gbex.co.kr/)’의 ‘창업동영상관’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브랜드 아이템소개와 지원시스템. 회사소개등의 영상물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박람회 사무국에 따르면, 박람회 기간동안 46인치 PDP와 관람석 30석을 마련, 50개업체의 홍보영상물을 직접 방영한다는 것.

참가업체 중심으로 방영되는 창업상영관에선 성공사례와 참가업체의 영상물등이 순차적으로 일3회 2시간씩 방영된다.

경기도소상공인창업박람회 강계주 사무국장은 “박람회를 통해 업체별 정보를 쉽게 파악할수 있는 자리를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창업동영상관은 기존의 박람회에서 볼수 없는 것으로 본부의 물류창고, 매장의 인테리어분위기 등을 한눈에 볼수 있는 자리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도소상공인창업박람회는 8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데일리  2008.08.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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