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졸중학회 홍보이사인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배희준 교수는 “뇌중풍 발병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해야 뇌세포 손상을 막을 수 있다”며 “뇌중풍이 일어날 수 있다는 위험 신호를 몸이 보내는데도 이를 잘 모르거나, 뇌중풍과 상관없는 증세를 위험 신호로 생각하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낮다”고 말했다.
뇌중풍 위험을 알리는 9가지 신호
△한쪽 얼굴, 팔, 다리에 마비가 생긴다
△한쪽 팔,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거나 감각이 떨어진다
△몸의 중심을 잡기 힘들고 어지럽다
△갑자기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
△시야의 오른쪽 반 혹은 왼쪽 반이 보이지 않는다
△갑자기 물체가 두 개로 보인다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말이 어눌해진다
△말이나 글로 자신을 표현하지 못한다
△한쪽 팔,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거나 감각이 떨어진다
△몸의 중심을 잡기 힘들고 어지럽다
△갑자기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
△시야의 오른쪽 반 혹은 왼쪽 반이 보이지 않는다
△갑자기 물체가 두 개로 보인다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말이 어눌해진다
△말이나 글로 자신을 표현하지 못한다
'건강, 웰빙정보 > 노인성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은 최고의 재산 (0) | 2009.05.16 |
---|---|
손주 돌보는 할머니, 관절건강 적신호! (0) | 2009.05.14 |
어르신 환자 많은 '옆구리 디스크' (0) | 2009.05.11 |
노인 10명 중 6명, 피부 이상 (0) | 2009.05.08 |
어버이날, 부모님 '돋보기' 점검 해보세요 (0) | 2009.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