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별 시니어클럽 운영 통해 1천400명에 일자리
시니어클럽 확충을 통한 부산시의 노인 일자리 창출이 큰 성과를 거둬 노인복지정책의 모범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는 지자체별 시니어클럽 운영을 통해 현재까지 1천4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니어클럽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난 14일 새로 지정한 영도구와 남구의 2개 시니어클럽과 함께 서구, 북구, 사하구, 금정구, 연제구, 기장군 등 기존 6개 시니어클럽 등 모두 8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들 시니어클럽은 물류형 택배, 새싹 재배, 떡방앗간 등 69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천400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부산시는 시니어클럽을 통해 올해 안으로 어망 손질, 스팀 세차 등 320개의 시장형 노인 일자리를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 부산시설공단과 스포원(옛 부산경륜공단) 등 부산시 산하 기관과 출자기관에 노인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부산 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해당기사 원문보기
시니어클럽 확충을 통한 부산시의 노인 일자리 창출이 큰 성과를 거둬 노인복지정책의 모범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니어클럽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난 14일 새로 지정한 영도구와 남구의 2개 시니어클럽과 함께 서구, 북구, 사하구, 금정구, 연제구, 기장군 등 기존 6개 시니어클럽 등 모두 8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들 시니어클럽은 물류형 택배, 새싹 재배, 떡방앗간 등 69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천400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부산시는 시니어클럽을 통해 올해 안으로 어망 손질, 스팀 세차 등 320개의 시장형 노인 일자리를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 부산시설공단과 스포원(옛 부산경륜공단) 등 부산시 산하 기관과 출자기관에 노인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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