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성남과 분당 2개소방서,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분당재생병원 등 종합병원과 운영협약식을 갖고 다음달 11일부터 119구급차와 병원 간 응급의료전송시스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성남시가 4억여원을 들여 개발한 환자통제방식은 응급을 요하는 심질환자 발생시 출동한 119구급차량에 비치된 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해 환자의 상태를 미리 검사하고 이를 보건소에 비치된 중앙서버와 초고속 전산망 등을 이용, 응급실 모니터로 전송해 차량 내부에서 응급의학 전문의의 의료지도를 받을 수 있는 첨단 의료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병원 도착 후 시간을 요하는 불필요한 검사를 생략할 수 있어 곧바로 시술이 가능, 환자의 소생률을 80% 이상 높일 수 있다. 시는 자체예산으로 이 시스템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무료 서비스하기로 했다.
서울신문 2008.07.25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725015005&spage=3
'시니어, 실버관련 > 지역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마지막주, 성남 도촌 `휴먼시아` 등 6곳 청약접수 (0) | 2008.07.26 |
---|---|
검정가방을 든 그녀는 ‘장안구 수호천사!’ (0) | 2008.07.25 |
수원시 장안구 여름방학 충효교실 운영.. (0) | 2008.07.25 |
성남 향토음악가, 2008 박태현 음악제 개최 (0) | 2008.07.24 |
“2008 해피수원 e스포츠 정보과학축제” 출범 (0) | 2008.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