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세류2동 11개 중화요리 음식점이 참여한 행사로, 지난 주 18일 초복 복달임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행사다. 이날 복달임 행사에 참여한 김재중(72세) 어르신은 “이렇게 맛있는 콩국수는 평생 처음이다”라며, 봉사하는 이들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매우 흡족하게 식사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세류2동 자유총연맹에서는 15명의 회원들이 과일과 음료수를 준비했으며 음식의 서빙을 도왔다. 그동안 자유총연맹에서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방충망 설치 및 어르신과의 말벗되어 드리며 선행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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