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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분당-내곡간 도로 지하차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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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판교 신도시를 통과하는 분당∼내곡간 도로(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수정구 사송동·위치도)를 지하차도화해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연장 3.6km, 왕복 6차로에 달하는 이 도로는 총사업비 2278억원을 투입해 2005년 11월 착공, 2년 9개월 만에 완공됐다.

주공 판교건설사업단 박노주 팀장은 “판교 신도시를 통과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분당∼내곡간 도로를 지하화 함으로써 자동차 전용도로로 인한 지구내 단절을 예방하고, 주간선 도로망인 분당∼내곡간 도로의 이동성을 향상시켜 판교 신도시 교통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2008.08.29 10:40









자료출처 : http://www.fnnews.com/view?ra=Sent05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409311&cDateYear=2008&cDateMonth=08&cDateDay=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