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주제 특별 강연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보건소와 용인시 치매예방관리센터는 22일 처인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반 동안 치매 예방과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두뇌건강에 대한 세계적 흐름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용인시 치매예방관리센터장 윤종철센터장이 직접 두뇌건강의 세계적 흐름에 대해 강연하고 용인시 건강보험공단 박재희 차장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소개한다.

　특별강연 외에도 치매선별검사와 치매상담, 관련 리플렛과 홍보물, 두뇌건강 등에 대한 자료도 받을 수 있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처인구보건소 방문보건 담당 양향모 계장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어려움을 알고 일반인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강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 20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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