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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체형에 딱 맞춘 ‘실버 스쿠터’ 출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4. 12:38
전기스쿠터 제조업체인 글로벌모터스는 최근 우리나라 노인들의 체형과 국내 지형을 고려한 ‘실버 스쿠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노인용 스쿠터(의료용 스쿠터)는 대부분 고가의 수입제품으로, 한국 지형과 한국 노인들의 체형에 맞지 않아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번에 출시된 실버 스쿠터는 3륜형과 4륜형 두 가지 형태로 한국 지형과 노인의 체형을 고려해 설계돼 노인들이 운전하기 쉽고 미세한 속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전자식 브레이크와 기계식 제어의 듀얼 브레이크 방식의 발명특허기술로 만든 브레이크를 탑재해 오작동 없이 멈춰 설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동 휠체어와 견줄만한 기능과 안전성을 갖추고도 다른 제품보다 50여만 원이 싼 것도 이 제품(167만원)의 경쟁력.
글로벌모터스는 지난 5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식품의약품안전청(KFDA)로부터 의료기기용 전동스쿠터 제조적합판정을 받았고, 재활공학연구소 등에서 품질에 대한 성능과 안전성 시험도 받았다.
이 회사 정찬휘 관리팀장은 “실버스쿠터는 개발완료를 마친 뒤 3년 동안 성능과 안전성을 보완해 의료용 스쿠터로 인증 받은 만큼 거동이 불편해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노인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버케어뉴스 2008.07.03 15:43
기존 노인용 스쿠터(의료용 스쿠터)는 대부분 고가의 수입제품으로, 한국 지형과 한국 노인들의 체형에 맞지 않아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번에 출시된 실버 스쿠터는 3륜형과 4륜형 두 가지 형태로 한국 지형과 노인의 체형을 고려해 설계돼 노인들이 운전하기 쉽고 미세한 속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전자식 브레이크와 기계식 제어의 듀얼 브레이크 방식의 발명특허기술로 만든 브레이크를 탑재해 오작동 없이 멈춰 설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동 휠체어와 견줄만한 기능과 안전성을 갖추고도 다른 제품보다 50여만 원이 싼 것도 이 제품(167만원)의 경쟁력.
글로벌모터스는 지난 5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식품의약품안전청(KFDA)로부터 의료기기용 전동스쿠터 제조적합판정을 받았고, 재활공학연구소 등에서 품질에 대한 성능과 안전성 시험도 받았다.
이 회사 정찬휘 관리팀장은 “실버스쿠터는 개발완료를 마친 뒤 3년 동안 성능과 안전성을 보완해 의료용 스쿠터로 인증 받은 만큼 거동이 불편해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노인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버케어뉴스 2008.07.03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