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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폭염대책 태스크포스 가동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29. 08:10
특별팀은 각 보건소 소속 방문건강관리사 30명과 보건소별 2~3명의 상황관리요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관리 대상 노인 등에게 안부 전화를 걸거나 수시로 방문해 이들의 건강을 체크하게 된다.
시는 생활지도사, 통장, 이장, 자율방재단원 등에게도 특별팀을 도와 홀몸노인 등의 건강을 챙기도록 했다.
이와 함께 노인정을 중심으로 339곳의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폭염 특보 발령시 취약계층의 휴식을 유도하는 '무더위 휴식제'를 홍보하기로 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폭염상황 관리를 총괄하면서 폭염특보를 더위 취약계층과 방문건강관리사, 홀몸노인 생활지도사 등에게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매일경제 2008.07.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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