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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 위한 양희은·WMF 음악친구들의 음악 축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6. 08:52
1부는 아침이슬로 세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사랑을 받는 가수 양희은 씨의 초청공연이 있을 예정이고 2부는 10년 이상 유럽에서 유학 한 정상급 10여 명의 남성 성악가로 구성된 WMF 음악친구들이 무대를 펼친다.
수원사랑포럼과 삼호아트센터는 그동안 수원시민을 위한 무료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지난 5월에도 결식아동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음악회를 여는 등 행사장에서 모금된 기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왔다.
이번 공연장에도 모금을 통해 관내 장애우를 도울 예정이다.
수원일보 200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