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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몸짱 가리자' Mr.코리아대회 26-27일 개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6. 25. 09:26
미스터 코리아는 보디빌딩 남자 일반부 9체급 우승자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남성미 넘치는 근육을 소유한 1명에게 돌아가는 영예다.
미즈 코리아 타이틀도 여자 일반부 4개 체급에서 정상에 오른 선수 중에서 여성스러우면서도 건강한 근육을 가꾼 선수 1명에게 돌아간다.
1년에 남녀 한 명씩만 뽑아 '대한민국 최고 몸짱' 명예를 주기 때문에 한번 선발되면 다음 대회부터는 참가 자격이 없다.
대회는 26일 예선에서 체급별로 6명씩 본선 진출자를 가리고 27일에는 각 체급 우승자를 가린 뒤 체급별 우승자가 미스터 및 미즈 코리아 영예를 받기 위해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근육미를 뽐낸다.
등위는 심판들이 매기는 점수를 합산해 결정난다. 특이한 것은 등위 점수이기 때문에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
남녀 일반부 말고도 유망주를 뽑는 학생부(6체급)도 진행되며 '어르신 몸짱'을 가리는 장년부(40세 이상 2체급)와 중년부(50세 이상), 커플 및 단체전도 열린다.
매일경제 2008.06.24 10: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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