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4개 성, 고령 보조금제도 전면 구축

현재 전국의 14개 성에서 고령 보조금제도를 전면적으로 구축했고 헤택을 받는 고령자가 800만명에 달한다고 중국민정부가 4일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에는 만 80세이상의 고령자가 약 1천 899만명입니다. 올해에 접어들어 민정부는 계속해 각지의 만 80세이상의 노인들을 고령 보조금 보장범위에 넣었고 달마다 조건에 부합되는 노인들에게 고령 보조금을 발급했습니다. 현재 이미 베이징, 천진, 길림, 흑룡강, 상해, 운남, 녕하 등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고령 보조금정책을 출범했고 고령보조금제도를 구축한 지역은 지난해의 6곳에서 14개로 확대되었으며 고령자의 기본생활이 효과적으로 담보되었습니다.

사회 양로복무체계건설을 강화하기 위해 민정부에서는 해당부처와 함께 노년 복지사업추진년 실시의견을 기초했으며 올해부터 연속 5년간 전국적으로 노년복지사업추진년 행사를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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