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원장 취임…척추·관절 센터 개설
15일 개원한 S서울병원(원장 김상수)은 척추전문의를 포함한 8명의 전문의가 척추·인공관절·스포츠외상·운동치료 센터를 개설, 센터 중심의 전문적인 진료를 선보였다.
150병상 규모인 S서울병원은 3개의 수술실을 갖추고 있으며, 첨단 시설과 장비를 설치, 종이나 필름이 필요없는 '디지털 병원'을 구축했다.
환자들의 요구에 맞춰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일요일도 오후 1시까지 진료시간을 늘였다. 내원 환자들에게는 맞춤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체나이는 물론 운동과 건강 지수 정보를 제공,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상수 S서울병원장은 "S서울병원 만의 전문성과 환자 중심의 진료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를 거쳐 이춘택병원 진료부장·센트럴종합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문의(☎031-225-7000).
의협신문 2008.11.19 16:25
http://www.kma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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