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지방을 만성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을 변화시켜 인슐린에 대한 내성이 생기게 할 수 있다고 그간 알려져 왔지만 13일 발표된 새로운 연구결과 8주간 트랜스지방산이 풍부한 식사를 한 쥐들에서 인슐린이나 혈당의 반응성이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양된 세포를 대상으로 한 확증 연구에서도 트랜스지방산 투여시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달라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지방산이 몸에 해롭기는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 트랜스지방산 섭취가 최소한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마이데일리 2008.07.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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