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로즈웰파크암연구소 연구팀은 브로콜리나 양배추등의 잎이 많은 채소들이 방광암을 비롯한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같은 채소를 최소 한 달에 3번 이상 섭취시 방광암 발병 위험이 약 40% 감소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같이 건강에 이로운 채소를 찌는등 가공을 할 경우에는 채소속 성분이 변성되 이 같은 효과가 없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채소는 날로 먹어야 발암물질을 해독할 수 있는 효소들이 작동을 하는 바 브로콜리나 양배추등의 채소는 날로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마이데일리 2008-06-19 14:56:46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6191457057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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