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무좀연구회, 전국서 무료검진
이번 행사는 10일 오후 3시 부산중구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서울·경기 지역, 대전·광주 지역에서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문진은 해당 복지관에 예약 접수를 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흔히 손발톱무좀으로 불리는 `손발톱진균증'은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방치하면 주변 피부로 감염이 확산되거나 가족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보통 손발톱무좀에 걸리면 손톱 또는 발톱의 광택이 없어지고, 색깔이 누렇거나 하얗게 또는 검게 변하게 된다
김기홍 교수는 "손발톱무좀은 치료시기가 길고 재발이 잦아 조기에 원인균을 정확히 파악해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 처방에 따라 먹는 약 또는 바르는 약으로 치료하거나 이 두 가지를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02-6915-3024)
매일경제 2009.07.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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