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밣힌 바에 의하면 커큐민이 세포내 뭉쳐 세포구조및 생화학적 손상을 유발하는 A53T 라는 일종의 알파-시누클레인(alpha-synuclein) 변이를 가진 세포의 괴사를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은 'A53T alpha-synuclein' 변이가 있는 세포중 커큐민으로 치료받지 않은 세포의 경우에는 50%가 괴사한 반면 커큐민으로 치료받은 세포중에는 단 19%만이 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 연구결과 커큐민이 산화손상 자체 역시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시 "커큐민이 파킨슨병을 유발하는 산화손상을 막을 수 있는 데 효과적일 수 있음이 분명해진 바 카레가 뇌를 보호할 수 있는 건강식품임이 확실해졌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2008.11.19 07:28 http://health.mdtoday.co.kr/news/index.html?no=70449&cate=12&sub=&tag=&p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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