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저널'에 밝힌 1674명의 60세 이상 인지장애가 없는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에 의하면 이 같은 약물을 5~7년 가량 복용한 사람에서 치매 발병 위험이 약 50% 가량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의 연구기간중 총 130명에서 치매나 인지장애가 발병한 가운데 연구기간중 스타틴을 복용한 452명에서 치매와 인지장애 발병율이 50%가량 감소됐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같은 스타틴 복용은 기존 알고 있는 치매 치료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지 치매가 발병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마이데일리 2008.07.29 08:37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729083806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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