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본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활동적인 생활패턴을 갖는 남성들과 여성들이 사람들이 정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사람들에 비해 암이 발병할 위험이 각각 약 13%, 16% 가량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미역학저널'에 발표된 45~74세 연령의 8만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따로 운동이나 레저등이 아닌 일상적인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 특히 여성들이 암 발병 위험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의 경우에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그리고 여성의 경우에는 위암 발병에 있어서 신체활동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매우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칼투데이 2008.07.11 08:25
http://health.mdtoday.co.kr/news/?cate=16&no=59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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