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독감백신'' 용량 4배 늘려라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일반적인 독감 백신 용량보다 4배 많은 고용량 독감백신을 접종케 하는 것이 혈중 항체량을 증사키셔 독감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로체스터대학 연구팀이 밝힌 4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령 노인에 있어서 고용량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독감에 대한 예방능을 나타내는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30~80%가량 더 많이 생성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을 노화와 더불어 인체 면역기능 역시 약해져 노인들의 경우 감염질환 발병위험이 높아지며 백신에 대한 반응성 역시 떨어지는 바 노년층에서 배신의 효능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한 해 약 3만6000명 가량의 미국내 독감 관련 사망자의 약 90%는 65세 노인인 바 연구팀은 이 같은 고령노인에서 독감 백신 용량을 늘려 투여하는 것이 심각한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독감을 예방 후유증을 막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2008.10.2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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