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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청계천에 '실버 채용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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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서울시, 대학취업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0일 오후1시 서울 중구 장교동에 자리한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제6회 청계천 JOB FAIR’를 열고, 고령자를 위한 ‘실버채용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여기에는 해창기업, 코리아퍼스텍, 위드스텝스, 한국예술, 충효지하철택배, 성원개발, 정우실업, 삼일에바다도어, 건일산업, 신우산업 등 25개사가 참여해 조경, 컴퓨터입력, 택배 등 고령자 적합 직종에 대한 현장 채용을 실시한다.

행사장에서는 또 미래준비와 자기경영(공병호 경영연구소),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관리(한국건강관리협회) 등 노후설계를 위한 특강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실버지도사, 요양보호사 등 고령자 적합 훈련 직종에 대한 시연 및 안내가 이뤄지고, 보건사무관(의사)과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의 참여로 실버헬스컨설팅이 진행된다.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은 “이번에 실버채용관을 운영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버세대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실버케어뉴스 2008.09.16 07:20

http://www.silvercarenews.com/menu.htm?mode=VIEW_FORM&shop_no=1&brd_no=4&brd_cont_no=340&brd_cont_r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