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상영된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오는 18~19일 양일간 서울아트시네마와 허리우드클래식 2개관에서 제1회 서울노인영화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노인 미디어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10일까지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노인영상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영상 중 선정작이 상영된다.

또 고령자가 뽑은 추억의 한국영화 상영, 노인 미디어 문화 포럼, 노인 사진전 등 다양한 영화 관련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 관련 문의는 서울노인복지센터(02-739-9501)로 하면 된다.

실버케어뉴스  2008.10.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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