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종합병원 이상 194개 병원 평가
또 경기지역에서는 고려대의과대학부속안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이 1등급 평가를 받았다.
반면 서울적십자병원, 의료법인박애의료재단박애병원, 의료법인루가의료재단나은병원, 경상북도김천의료원, 의료법인덕산의료재단김천제일병원, 우천재단의료법인삼성병원, 광주한국병원, 의료법인석천재단고창병원, 오성의료재단동군산병원, 부안성모병원, 의료법인한국의료재단순천한국병원, 여수전남병원, 의료법인한마음재단하나병원, 충청남도서산의료원, 한국산재의료원태백중앙병원, 의료법인동해동인병원, 제주도서귀포의료원 등이 최하인 5등급 평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10~12월 사이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진료에 대한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종합병원 이상 194개(종합전문 43, 종합병원 151) 기관을 대상으로 국민들이 평가결과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병원별 종합결과를 5등급으로 구분했으며, 공개대상은 1등급 87기관, 2등급 43기관, 3등급 16기관, 4등급 13기관, 5등급 16기관이다.
뇌졸중에 대한 초기 진단 및 치료의 신속성, 재발 감소를 위한 이차예방 부분 등 병원 의료서비스에 대한 평가결과, 지난 2005년도 평가시보다 뇌졸중 진료 전반에 걸쳐 질적 수준이 향상됐으나 규모가 작은 병원과 큰 병원 사이의 진료수준 차이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국민들이 병원 선택에 참고할 수 있도록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평가 결과를 13일 공개하고, 11월 20일부터 병원을 대상으로 평가결과 설명회를 갖고, 오는 2010년 1~3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3차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2009.11.12 11:59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125802243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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