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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미 '국립폐, 심장 & 혈액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3400명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에 의하면 당뇨병과 비만을 동시에 앓는 남녀들이 각각 30년후 심장병이 발병할 위험이 80%, 9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관리학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 당뇨병이 심장병 위험을 높이고 비만이 이를 더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050년경 미국내 당뇨병을 앓는 사람의 수가 약 4830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바 이 같은 추세가 꺽이지 않는다면 향후 심장병을 앓는 사람의 수는 크게 증가할 것이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마이데일리 2008.08.16 09:16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8160849062494&ex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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