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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중 소변 자주 마려운 노인 '사망 위험' 높아..

밤 중 최소 두 번 이상 소변을 보아야 하는 야간뇨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사망위험이 크게 높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4일 '미비뇨기과학회'에 발표된 일본 지역 70세 이상 노인 788명을 대상으로 한 3년에 걸친 이번 연구결과 야간뇨증이 있는 노인들이 이 같은 증상이 없는 노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망율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야간뇨증이 반드시 노인들만의 문제가 아닌 바 야간뇨증이 있는 환자들은 야간뇨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2009.05.04 07:32

http://www.mdtoday.co.kr/health/news/index.html?cate=16&no=82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