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교통서포터즈(불법 주·정차 단속보조원)로 활동할 60∼65세 노인 15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졸 이상 학력,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를 갖고 있어야 하며 주차단속 등 유사한 업무에 종사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응모 희망자는 28일부터 내달 10일 사이 응시원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졸업증명서 또는 운전면허증 사본을 고령자취업알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원서는 서울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나
고령자취업알선센터홈페이지( http://www.noinjob.or.kr )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거나
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방문해 받으면 된다.
교통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채용일로부터 11개월간 격일제로 1일 7시간씩 오전·오후로 나눠 근무하게 된다. 보수는 식대 포함 하루 5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령자취업알선센터(1588-1877)로 문의하면 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110637
'시니어, 실버관련 > 지역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교·광교신도시 등 분양 앞둔 경기 남부 분양 쏟아져 (0) | 2008.06.04 |
---|---|
“광교산은 수지 주민의 쉼터” (0) | 2008.06.04 |
수원시 장안구율천동 저소득노인 무료시력검사 ‘무료안경 맞춤’ (0) | 2008.05.26 |
경기도 용인시 풍성한 5월 공연 (0) | 2008.05.21 |
안양 중앙공원서 24일 책 축제 열려 (0) | 2008.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