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팔달구 우만동에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노인전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 재가지원센터'를 설립해 22일 개관식을 가진 뒤 6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재가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천570㎡에 방문상담실, 물리치료실, 주간보호실, 단기보호실, 대강당, 방송실 등 요양시설과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간호사, 관리인 등 전문인력 30여명을 갖추고 노인 요양 및 노인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가지원센터는 장기입소 요양 14명, 180일간 단기보호 8명, 일일 주간보호 9명, 방문 요양 20명을 각각 수용할 수 있으며 입소보호와 단기보호는 휴무없이 24시간 운영한다.
재가지원센터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등급 1~3급 판정을 받은 노인 중 상담을 통해 입소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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