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Nutrition' 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superoxide dismutase 라는 인체 조직 손상을 예방하는 몸에 이로운 항산화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효소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효소가 포함된 캡슐을 복용한 사람들이 스트레스 증후가 덜 하고 피로감 역시 덜 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같은 효과는 스트레스나 피로도가 더 심한 사람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연구팀은 "이 같은 효소가 집중력을 높이고 피로감을 줄이며 흥분감 역시 줄이며 수면장애 역시 개선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팀은 "효소가 체내 조직에서 유리기라는 해로운 물질을 분비하게 하는 산화스트레스로 알려진 화학과정에 의해 유발되는 손상을 최소화하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2009.09.1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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