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웰빙정보/의료, 건강, 운동정보

자이프렉사등 정신질환약 '노인' 사망 위험 높인다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전통적인 정신치료 약물이 일부 노인환자에서 사망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7일 미 FDA는 이 같은 약물들이 사망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가장 강력한 형태의 경고인 블랙박스 경고문구를 제품에 부착할 것을 요구했다.

FDA는 화이자 제약의 나반(Navane), 존슨앤존슨사의 할돌(Haldol)이 이 같은 약물중 특히 이 같은 위험이 크다고 밝혔다.

FDA는 이 같은 약물외 비교적 최근 시장에 출시된 자이프렉사나 아빌리피(Abilify)등의 약물들은 이 같은 위험에 대한 경고 문구를 이미 부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FDA는 임상시험결과 비교적 오래된 항정약이나 최근 출시된 정신치료제 모두 치매와 연관된 정신증상을 가진 노인환자들이 사용시 사망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마이데일리  2008-06-17 08:44:11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6170845057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