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루마니아 연구팀이 'Cochrane Library'지에 밝힌 총 427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치매 예방이나 치료 목적으로 프로카인을 사용하는 것이 이로운 보다는 해로움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프로카인 사용이 불안증과 의식혼미, 편두통, 전신성홍반성낭창증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바 프로카인을 처방하는 의료진들은 이 같은 위험성을 인지하고 치매예방등에 무분별하게 이 같은 약물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2008.10.13 07:54
http://health.mdtoday.co.kr/news/?cate=12&no=6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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