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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대국민 ‘무료세무상담’ 실시


한국세무사회(회장 조용근)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을 ‘세금을 아는 주간’으 로 정하고 전국 세무사사무소에서 영세중소사업자를 비롯한 전국민을 대상으로 오전 10 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세무사회가 세무사제도 창설일(9월 9일)을 기념해 대국민 봉사차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무료세무상담에는 전국의 8500여 세무사들이 참여해 내방 상담과 함께 전화, 인터넷 상담도 가능하다.

무료상담 기간 중 누구나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방문하면 소득세,법인세. 양도세, 상속·증여세, 부가가치세 등 모든 세금과 관련한 각종 애로와 궁금증에 대해 상세한 답변 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무료상담기간에는 지난 7월 중소기업청과의 업무협약 체결과 맞물려 영세중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는 차별화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3. 3)과 세무사제도 창설일(9. 9)에 각 1주일동안 ‘세금을 아는 주간’을 설정해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세무사회관에 세무상담실을 설치 해 연중 무료세무상담(전화 02-587-3572)에 응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2009.09.03 15:51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8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