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고 가치 있는 노후의 삶으로 유도
치매미술치료협회(031-236-1533)와 영실버아트센터(031-236-1505)에서 11월 11일 개최하는 ‘할머니들이 들려주는 그림이야기展’이 세류2동에 위치한 영실버아트센터에서 거리갤러리 개관식과 함께 열린다.
전시회는 60~80세 전후의 어르신들이 치매예방으로 시작한 미술교실에서 얻어진 그림 30여점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그림들은 수년간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완성한 그림을 선정한 것으로 치매예방미술치료를 통해 문화적 혜택이 적은 어르신들에게 노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전시를 통한 문화주체자로서 자존감 향상에 기여함으로서 보다 활기차고 가치있는 노후의 삶으로 유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화 소외지역인 세류2동의 주민들에게 문화의 혜택을 주며 항상 그림을 배치하여 문화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 우리의 곁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 장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1007-15 치매미술치료협회 부설 영실버아트센터
- 문의전화 031-236-1533 / 019-246-7937
- 영실버아트센터 (치매미술치료협회)-치매·일반 어르신을 위한 치유프로그램과 작품전시회
1997년~현재 노인복지시설과 기관, 경로당, 공원 등 노인밀집지역에서 치매(예방)미술치료교육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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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6 16:16:40 |
http://www.cnbnews.com/category/read_org.html?bcode=57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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