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일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일반내과학저널'에 밝힌 65세 이상 노인 환자 1만 70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바에 의하면 당뇨병과 우울증이 동반된 환자들이 2년에 걸친 연구기간동안 사망할 위험이 36~38%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우울증이 동반되지 않은 노인들은 연구기간중 단 10.4%가 사망한데 비해 우울증과 당뇨병이 동반된 노인에서의 사망율은 12.1%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연구에서 연구전 한 가지 이상의 우울증 치료제로 치료를 받았던 사람들은 이 같은 약물 치료를 받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위험이 24%갈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고혈압, 콜레스테롤, 혈당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로 인해 당뇨환자에서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율은 감소추세에 있는 반면 부적절한 자기관리와 흡연이나 과식등의 나쁜 습관으로 인해 당뇨병 환자에서 우울증은 잘 동반되는 바 이로인해 사망위험이 높아진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2008.10.02 07:54
http://health.mdtoday.co.kr/news/?cate=16&no=66410
'건강, 웰빙정보 > 노인성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안에 가려진 위험한 안과질환 (0) | 2008.10.06 |
---|---|
''뇌졸중''...초기 자주 움직여야 ''정신건강 예후 좋다'' (0) | 2008.10.04 |
노인들 '수면장애' 늙어서?…'No' 우울증 전조증상 (0) | 2008.10.01 |
부모님 건강 제1 敵 '저체중' 당뇨병·고혈압·심혈관질환보다 사망 연관성 높아 (0) | 2008.10.01 |
운동과 치매 (0) | 2008.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