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호주 연구팀이 '재활의학저널'에 밝힌 바에 의하면 뇌졸중 후 초기 환자들은 대개 침대 속에서 누워 있는 바 이 같이 움직이지 않고 누워있는 것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1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뇌졸중 초기 일반적인 관리와 자주 움직이게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우울증과 불안증에 더 효과적인지를 본 이번 연구결과 뇌졸중 발병 첫 24시간내 최소 하루 두 번 침대 밖으로 나와 움직이게 해 준 사람들이 뇌졸중 발병 7일후 우울증이 덜 하고 불안증 역시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뇌졸중이 발병한 사람의 경우 뇌졸중 직후 신체활동을 자주 하게 하는 것이 정신예후를 높이는데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2008.10.04 07:55
http://health.mdtoday.co.kr/news/?cate=16&no=6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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