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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실버관련/지역뉴스

'맞춤형 실용 체험학습'이 공짜


용인시 평생학습센터는 11, 12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시청 1층 평생학습센터 앞 학습정원에서 하루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12일에는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여러 가지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만드는 기술인 토피어리, 19일 칠판에 분필로 그리는 미술인 초크아트, 11월 26일 한지공예 육각보석함 강좌가 있다. 이어 12월엔 3일 어항모양의 유리상자에 만드는 미니정원, 10일 도자기 제작 체험, 12월 17일 스텐실 커피바구니, 12월 24일 스티로폼으로 만드는 폼아트 등 강좌가 열린다.

한 강좌당 2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용인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클릭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모든 강좌는 6000~7000원의 재료비만 받는다. 이 외에도 평생학습센터에선 여러 강좌들을 학습자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선일보  2008.11.09 22:1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1/09/20081109006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