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결과가 재검으로 나오면 2차 협력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과 분당차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정밀검사비의 경우에도 건강보험 본인 부담금을 해당 지역 보건소에 청구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분당구가 지난해 9월 정부의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2천200만 원을 지원받았지만 성남시가 시비 1억 7천만 원을 추가해 수정구와 중원구도 사업대상에 포함시켰다.
선천성 난청은 태아 감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선천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질환으로 신생아 1천 명 당 2-3명 발생할 정도로 유병률이 높지만 조기 재활치료를 받으면 정상 청력에 가까워질 수 있다.
매일경제 2008.07.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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