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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밝힌 2만8000명의 수술을 받은 수술전 몇 년간 2종 이상의 스타틴 약물을 복용해온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스타틴 복용이 수술후 섬망이라는 정신장애를 유발 이로 인해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더 오랜 기간 병원 치료를 받고 장시간 중환자실 관리를 받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14명 노인중 1명 가량이 수술전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었고 90명당 1명 노인에서 섬망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술시간이 길 수록 또한 70세이상인 노인에서 섬망증상이 생길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타틴을 고용량 복용하고 심장수술이 아닌 다른 수술을 더 오랜시간 받을 수록 섬망증상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바 연구팀은 "이 같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인 노인들은 수술전 일시적으로나마 스타틴 복용을 중단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2008.09.25 07:53
http://health.mdtoday.co.kr/news/?cate=12&no=6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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