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용어가 난해한 의학서적을 읽는다고 될 일도 아니고, 검증이 부족한 민간요법을 맹신하는 것도 안 될 것이고, 제멋대로 이 약, 저 약 복용하는 것은 더더욱 안 될 것이다.
건강해지는 길은 쉽다. 바로 아이처럼 사는 것이다. 아이들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고 피로해져도 금세 회복된다. 왜 그럴까?
아이들은 항상 움직이고 매사 호기심을 갖고 밝게 살기 때문이다. 항상 움직인다는 것은 우리 몸의 기가 활발하게 흐른다는 것이다. 호기심이 많다는 것은 정신이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른들은 어떠한가? 움직이지도 않고 매사에 흥미도 없고 어둡고 가식적인 모습이 아닌가. 물론 세상을 살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처세 때문에 그런 것이리라. 아이처럼 살도록 노력한다면 그것이 바로 건강해지는 길이다.
병이 났을 때 무엇때문인지를 알지 못한다. 왜 아프게 되었는지는 전문가에게 물어봐야 알 수가 있다. 평소 생활하는 데에는 몸에 대해 전혀 몰라도 된다. 그러다 병이 나면 당황하게 된다. 자동차에는 연료도 넣고 오일도 교환하면서 우리 몸을 위해서는 무엇을 하나? 밥은 연료에 해당하고 비타민, 보약은 오일에 해당한다. 자기 체질에 맞는 연료와 오일을 공급한다면 그것만으로도 건강할 수 있다.
쉽다. 건강해지는 길은 아이처럼 사는 것이고 질병에 걸렸을 때는 나에게 맞는 치료를 받으면 된다. 물론 평소 나에게 맞는 연료와 오일을 주입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다.
☆ 건강을 지키는 5계명(필자 선정) ☆
1. 하루 물 2리터 마시기.
식전 30분 ~ 식후 1시간내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 식사중에 물을 마시게 되면 위장 속에 위산농도가 묽어지게 되어 소화기능이 약해진다. 식사와 물마시기는 따로 하는 것이 장건강에 좋다. 그리고 체중 50kg 기준 물 2리터가 기순환에 필요한 양이다. 식사시간을 피해서 마음껏 물을 마시도록 하자. 물을 마시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요즘같이 신종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때에 물마시기는 최고의 예방법이다.
2. 하루 1시간 30분 이상 걷기.
인간은 동물이기 때문에 하루에 일정량을 반드시 움직여야 생명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 하루 1시간 30분은 필수운동량이다. 걸을 때는 턱을 들고 팔을 앞뒤로 활기차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턱을 들어야 척추가 반듯해지고 팔을 앞뒤로 움직여야 등근육과 뇌기능이 활발해진다.
3. 자신에게 필요한 비타민을 먹자.
사람마다 필요한 비타민이 있다. 그때 증상에 따라 필요한 비타민을 먹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야채와 과일로는 비타민섭취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건강을 위해서 일부러 비타민을 챙겨먹는 것이 필요하다.
4. 하루 건강차 한잔 이상 마시기.
국화차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녹차는 번뇌를 가라앉힌다. 홍삼차는 활기를 주고 대추차는 위장을 따뜻하게 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건강차 한두잔 정도는 마시는 여유를 갖도록 하자.
5. 혀, 소변, 대변 체크를 생활화한다.
아침저녁으로 혀를 보자. 깨끗한 혀는 100점, 백태는 80점, 황태는 70점이다. 뱃속의 건강상태가 혀에 태로 나타나니 날마다 하는 건강검진이다.
소변은 시원하고 투명한 색이 건강 100점이고, 노란색이 진하면 80점, 거품이 많으면 70점이다. 노란색이 진하면 몸속 어딘가 염증이 있는 것이고, 거품이 많으면 간기능이 약해진 것이고 당뇨병을 조심해야 한다.
대변은 황금색 바나나같은 대변이 건강 100점이고, 색이 진하고 풀어져나오면 80점,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면 70점이다. 변비인 경우에 식이섬유소가 많은 키위, 고구마, 사과가 효과적이고, 설사인 경우에는 바나나, 호박, 따뜻한 차가 좋다.
1. 하루 물 2리터 마시기.
식전 30분 ~ 식후 1시간내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 식사중에 물을 마시게 되면 위장 속에 위산농도가 묽어지게 되어 소화기능이 약해진다. 식사와 물마시기는 따로 하는 것이 장건강에 좋다. 그리고 체중 50kg 기준 물 2리터가 기순환에 필요한 양이다. 식사시간을 피해서 마음껏 물을 마시도록 하자. 물을 마시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요즘같이 신종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때에 물마시기는 최고의 예방법이다.
2. 하루 1시간 30분 이상 걷기.
인간은 동물이기 때문에 하루에 일정량을 반드시 움직여야 생명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 하루 1시간 30분은 필수운동량이다. 걸을 때는 턱을 들고 팔을 앞뒤로 활기차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턱을 들어야 척추가 반듯해지고 팔을 앞뒤로 움직여야 등근육과 뇌기능이 활발해진다.
3. 자신에게 필요한 비타민을 먹자.
사람마다 필요한 비타민이 있다. 그때 증상에 따라 필요한 비타민을 먹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야채와 과일로는 비타민섭취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건강을 위해서 일부러 비타민을 챙겨먹는 것이 필요하다.
4. 하루 건강차 한잔 이상 마시기.
국화차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녹차는 번뇌를 가라앉힌다. 홍삼차는 활기를 주고 대추차는 위장을 따뜻하게 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건강차 한두잔 정도는 마시는 여유를 갖도록 하자.
5. 혀, 소변, 대변 체크를 생활화한다.
아침저녁으로 혀를 보자. 깨끗한 혀는 100점, 백태는 80점, 황태는 70점이다. 뱃속의 건강상태가 혀에 태로 나타나니 날마다 하는 건강검진이다.
소변은 시원하고 투명한 색이 건강 100점이고, 노란색이 진하면 80점, 거품이 많으면 70점이다. 노란색이 진하면 몸속 어딘가 염증이 있는 것이고, 거품이 많으면 간기능이 약해진 것이고 당뇨병을 조심해야 한다.
대변은 황금색 바나나같은 대변이 건강 100점이고, 색이 진하고 풀어져나오면 80점,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면 70점이다. 변비인 경우에 식이섬유소가 많은 키위, 고구마, 사과가 효과적이고, 설사인 경우에는 바나나, 호박, 따뜻한 차가 좋다.
글 한양방의료센터 salm(삶) 이경제 원장.
2009.08.31 12:32
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90831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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