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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곡물' 속 '비타민 B3' 피부암 예방


육류나 견과류, 곡물, 시리얼등에 흔히 함유된 비타민 B3가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체내 면역능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시드니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비타민 B3가 체내 면역계를 보호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햇빛 속 자외선은 피부 면역능을 억제 피부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비타민 B3가 면역계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 자외선에 의한 면역능 저하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자외선차단제가 일광화상과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 B를 막는데는 매우 효과적일 수 있지만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자외선 A를 막는데는 효과가 없을 수 있는 바 비타민 B3가 경제적이면서도 자외선 차단제의 이 같은 결함을 보완 자외선 A에 의한 체내 손상을 막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특히 피부암 발병 위험이 높은 사람의 경우 경구로 이 같은 비타민 B3 제재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다음단계로 이 같은 비타민 B3가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일광각화증과 자외선에 의한 점등 색소질환 치료에도 효과적인지를 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2008.11.20 09:45

http://health.mdtoday.co.kr/news/index.html?no=70604&cate=12&sub=&tag=&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