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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치매노인에 약값 월3만원 지원


내년 3월부터 치매에 걸린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정부가 한달에 3만원씩 약값을 지원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활발한 치매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의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약제비를 보조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차상위 이하 60세 이상 노인으로, 5만 7000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는 내년 초까지 대상자 선정을 위한 소득 및 직장, 재산 기준과 구체적인 약제비 지급 방안을 마련, 내년 3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서울신문  2009.10.19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0190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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