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안전연합은 S·T·O·P 캠페인을 통해 노인 교통사고 발생을 낮추기 위한 방문안전교육은 물론 안전용품 배포,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시니어안전지도자 70명을 양성해 서울 및 경기 성남지역 경로당을 비롯해 노인대학,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용품도 배포한다.
65세 이상 전직 교사 등으로 구성된 시니어안전지도자는 노인 교통안전에 대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뒤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장소를 방문, 노인교통 안전 교육과 함께 마술, 악기연주 등 즐거움도 선사한다.
노인 교통안전교육은 대중교통 이용안전, 보행안전을 주제로 진행되며, 교육 시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도 제공한다.
한국생활안전연합 윤선화 공동대표는 “고령사회의 노인 교통사고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시니어안전지도자들이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한국형 모델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생활안전연합은 어린이, 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 비영리공익법인이다.
노년시대신문 2009.10.27
http://www.n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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